네이버애드포스트 승인이 난 블로그에만 집중해서 운영하고 있다가 예전부터 운영한 블로그의 생사를 결정해보기로 했습니다. 제블로그 다시 살릴지 죽일지는 블덱스가 판단해줄겁니다. 제가 삭제할 블로그지수 입니다.
블로그 지수가 일반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글을 올리더라도 전혀 노출이 안되는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최적화 수치는 50%밖에 안됩니다. 최적화 수치가 적어도 60%는 넘어야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작성한 글은 2월에서 멈춰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블로그로 활동을 해왔고 다른 블로그는 준최5 등급입니다.
삭제하려는 블로그와 현재의 제 블로그 지수를 비교해보면 지금 어느정도로 저품질이 되어있는지 바로 알게 됩니다.
일반이나 낮은 등급이 섞여있기도 한데 홍보링크라던지 구매링크가 들어갔거나, 사진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비교해보면 기본적으로 준최4, 준최5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글들에 파란불이 들어와줘야 블로그는 계속 운영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과감히 삭제를 진행해야겠죠.
네이버 블로그 삭제전에 체크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이웃이 삭제 되도 괜찮은가?
2. 그동안 내가 올린 게시물이 다 없어져도 괜찮은가?
3. 현재 블로그를 없애도 추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가?
4. 블로그만 없애는게 아니라 계정도 삭제되도 괜찮은가?
메일주소도 없어지는 거고, 해당 아이디로 활동했던 모든 것들이 삭제됩니다.
탈퇴 후 회원정보 및 개인형 서비스 이용기록은 모두 삭제됩니다.
회원정보 및 메일, 블로그, 주소록 등 개인형 서비스 이용기록은 모두 삭제되며, 삭제된 데이터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삭제되는 내용을 확인하시고 필요한 데이터는 미리 백업을 해주세요.
메일 계정 및 보관 중인 메일 삭제 |
블로그 계정 및 게시물 삭제 |
포스트 계정 및 게시물 삭제 |
'좋아요'한 컨텐츠, 내 플레이리스트, 저장한 곡 등 유저 이용 기록 삭제 |
등록된 홈페이지 및 게시물 삭제 |
그리고 한 가지 더 귀찮은 일이 있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를 사용해 다른 서비스에 로그인 할 수 없게 됩니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사용 중이던 외부 사이트를 방문하여
다른 로그인 수단을 준비하거나, 데이터를 백업한 후 네이버 회원을 탈퇴해야 합니다.
네이버로그인으로 연결된 서비스나 웹사이트를 한번에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다 OK가 된 상황이라면 블로그를 삭제해도 괜찮겠죠.
블로그를 삭제한다는 건 회원탈퇴를 말합니다.
회원탈퇴를 진행하시면 됩니다.